이번에 브리티쉬숏 야옹이 분양받았습니다.
남아로 9월 25일생 완전 파릇파릇해요. 그래서 문제가 너무 말괄량이에요
사람이 조금만 신경 안쓰면 야옹야옹 -0- 사방을 휙휙 날라다녀요 ㅠㅠ 밥먹는데 밥상에 자꾸 올라가려고해요 >.<
요놈을 어케하면 잘 길들일 수 있을까요?
아직 어려서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되네요...
전에 스코티쉬폴드랑 코숏 같이 길렀는데 둘 다 얌전야옹잉었는데 ㅠ
업무에 지쳐 야근에 지쳐 퇴근 후 편안히 냐옹이랑 쉬고싶은데 참 힘드네여;
형님 누님들 말괄량이 야옹이 길들이는 비법 꼭 알려주세요!!!!!!
양이 사진 투척!
말괄량이 잭스(쿠키) ㅠ
전에 기르던 스코티쉬폴드랑 코숏 히히 이놈들은 아주 얌전했다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