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시절부터 NL 계열은 사회주의 노선 투쟁 원리를 그대로 학습해서..
항상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도부를 장악하는게 첫번째 원칙입니다.
이걸 학생운동 때부터 너무 잘 아는 유시민과 심상정등이 반칙을 참다 못해 들고 일어났고..
결국 당이 깨지고 소수파로 전락해 망했죠..
그렇게 해서 정권 잡으면 뭐합니까.
결국 그 혁명가들의 끝인 공산주의 국가들은 하나같이 일인독재에 빠져서 쫄딱 망했는데...
최소한 더민주는 그 논리를 쓰면 안되죠.
"목적보다는 그것에 이르는 수단이 중요하다."
납득이 가지 않는 방법으로 이겨봐야 소용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