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하면 항상 부정적인 인식이라 ㅎㅎ
저는 참 좋았고 가끔 1년에 한번쯤
군대꿈을 꾸면 꿈에서지만 참 좋아요 ㅎㅎ
우리 부대원들도 소댐 부소댐도 다 그대로고
저는 사실 활동적이지않아 학창시절에 학교-집 패턴만 반복했는데
군대에서 있으면서 참 여러가지로 변했고 지금도 막상 군대라고하면
다시가고싶지는 않지만 그게 내무부조리나 사람이아닌 그저
다시가서 군장싸고 준비태세하고 수색정찰하는게 싫을뿐이지 막상 군대에서 때는 참 재밌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전역하고도 그전에는 관심도안둔 밀리터리 장난감들을 사서 방안에 꾸며두곤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