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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5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에잠을못자★
추천 : 2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01 17:17:09
편하게 음슴체로 가겠음..
본인 반에는 중간,기말 통틀어서 항상 견고했던 부동의 3위가 있었음
한명이 여자고 두명이 남자인데
맨날 얘내 셋이 번갈아가면서1,2,3등을 함...
그리고 울반 여자애중
진짜 머리는 너므좋은데 내신공부를 지지리도 안하는 친구가 있었음
모의고사는 항상111임...
근데 내신은 과목별편차가 크긴하지만 국어는 7~8등급 찍고..사탐도 버리는..
평균 몇백등때의 그런친구여씀
이번중간고사도 평소랑같겟다싶었는데
완전 뜬금없이 얘가 갑자기 전교7등, 반에서는 일등을 함...
2년째 깨지지않을것같던기록이 깨지고... 반 애들은 카오스가 되었응ㅋㅋㅋ
그때 울반 남자애가
"대륙을 영원히 지배할것만 같이 강력했던 위.촉.오 가 무너지고 진나라가 새로 부상해 올랐도다"
P.s.
나-너는?
친구- 난 그냥 심해탐험가ㅋㅋ
나-나도ㅋㅋㅋ...ㅋ...
,..ㅠㅜ
쓰고나니재미없넹...
그냥 써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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