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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21c형 한-일합방
게시물ID : sisa_457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자짱좋아
추천 : 1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01 16:21:25
주소: http://cafe.daum.net/sisa-1/pNOQ/10
 
추하게 나불대는 者들과. 요염하게 진보하는 者들
한국현대사의 강제총화
(7) 21c형 한-일합방
1.
11월 29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가 <한·일 양국은 이웃국가지만 그런 이유로 생기는 여러 가지 곤란한 문제도 있다. 그러나 양국에 놓인 동북아시아의 정세를 생각하면 한·일 양국이 많은 공통의 이익을 갖고 있는 것은 명백하다. 한·일관계는 일조일석에 실현된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친 양국 관계자의 노력 위에서 구축됐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두고 여러 수준의 대화를 통해 협력관계가 깊어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오는 2015년 한국과 일본의 수교 50주년이다. 이와같은 역사적인 시점을 양국 국민과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을 거듭해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관계를 추진하는 게 중요하다>고 씨부렸다(한일의원총회)
11월 30일 도쿄도에서 열린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 미래위원회 회의에서 다케시타 와타루(竹下亘)는 <다케시마가 속한 시마네현 국회의원>이라고 한국 의원들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그의 지역구는 시마네현 제2구다. 일본은 <시마네현이 1905년에 독도를 산하로 편입하는 고시 40호를 발표하면서 독도가 일본 영토가 됐다>고 주장해왔다.

2.
황우여는 11월 29일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에 참석, 개회식 축사에서 <아베 신조 총리 각하, 오늘 총리 각하께서 말씀하셨듯이....>라는 표현을 몇차례 사용했다. 이와 관련해서 새누리당(민현주)은 <총리를 각하로 부르는 것은 일본의 오랜 관례다. 일본에서는 총리뿐 아니라 대신이나 각국의 주재 대사에게도 각하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일본 측도 과거 관례대로 축사에서 황 대표에게 각하라는 호칭을 사용해서 존중의 뜻을 표했다. 수십년간 전통적으로 사용한 호칭으로서 외교적 관례에 따른 것이다>고 부연했다.

그리고 11월 29일 윤상현(새누리 원내수석부대표 / 박근혜의 사회동생)는 <민주당이 국회 선진화법을 이용해 이석기 방탄국회를 만들려는 의도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민주당이 애초 이 의원이 기소된 후 제명안을 논의하자고 하더니 기소된 후에는 안전조정위를 구성하자고 한다. 이미 숙려기간이 지났고 윤리특위 논의를 막을 아무런 이유도 없다. 여야간 의견 대립만 만드는 안건조정위를 구성하면 90일동안 제명안 심사절차를 밟을 수 없는데 결국 이석기 방탄국회를 만들어 주자는 것이다. 많은 국민은 민주당이 종북세력을 옹호하고 있지 않나 의심하는 상황인 것을 민주당이 알아야 한다.
종북세력을 옹호하라고 선진화법을 만든 게 아니다. 민주당이 제명안 처리를 미적거리는 상황인데 헌법수호라는 국회의 책무를 더이상 방기할 수 없다. 새누리당은 155명 의원 전원의 명의로 종북 국회의원 세비중단 및 자료제출 요건 제한 등에 관한 국회법 개정안을 오늘 발의할 것이다. 이 법안에 대해 종북몰이라고 호도해선 안 된다. 종북몰이라는 것은 잘못된 개념으로, 종북세력은 엄연한 실체세력이다. 종북세력은 토끼가 아니라 우리가 안이하게 대응할 경우 언제든 대한민국의 목을 칠 수 있는 범이며,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반국가 선전선동그룹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3.
<일본에 대한 끈질긴 너그러움과 북한에 대한 집요하고 꼼꼼한 견제>...아마 한국 수구의 행태를 간소화하면 이런 문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베는 <한국은 명청한 나라다>고 말했었죠. 불과 며칠전입니다. 그리고 한일의원총회에 참석한 일본의원은 <독도가 내 지역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한국 수구의 반응은 황우여와 새누리당의 이와 관련한 해명을 통해서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일본 의원과 아베의 그러한 발언에 대해서는 크게 지적하지 않고 있죠. 반면 <윤상현의 종북사냥論>이 나왔군요. 그는 아마도 <종북은 북괴와 함께 처단해야 할 적이다>그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일겁니다. <해방공간 ~ 6.25>무렵 한국수구들이 보였던 <그 이빨>이 그렇게 다시 번뜩거리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반갑기까지 하네요.
 
4.
<한국수구들이 과분한 승리에 도취해서 아마도 뵈는게 도통 없는 지경>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마취(만취)상태에서 양껏 칼을 휘두르고 싶어서 몸살을 앓는 것처럼 그렇게 보입니다. 물론 <그게 그들의 속성이고, 특별한 재주>죠. 그들은 <사냥개>처럼 뭔가를 대상으로 내몰아서 물어뜯는 것을 병적으로 즐겨왔습니다. 이번엔 <종북>이 걸려들었네요.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떠들고 있는 종북의 개념이 뭔지, 그게 왜 그들 공동의 그리고 당면한 사냥감인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이겼으니까 휘두르는 것은 당연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이 과하면 탈이 생길 수 있죠. 한국수구가 그때문에 지랄발광을 멈출리 없지만 <이치가 그렇다>는 것일 뿐입니다.
 
5.
<민생>이 무척 힘들어지는 중이죠. 그러나 그 문제와 관련해서 하는 노력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대국민 이념놀이와 사냥놀이>에 몰두하면서 가끔씩 일본하고 <빠구리>를 하는 재미에 쏙 빠져들었군요. <그거 너무 자주 많이 하면 기력이 딸릴 수 있는데>....그러므로 아무리 땡겨도 자제할줄 알아야죠. 땡긴다고 그렇게 기를쓰고 자주하다가 <腹下死>당할 수도 있습니다.
<한일관계의 재정립>은 usa, 일본우파들의 공동의 관심인것 같습니다. 양측이 어떤 <전략적인 판단>에서 그러한 가닥을 잡고 있는지?는 알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한국수구가 <usa의 위치에 일본을 놓기 위한 다양한 체위>를 선뵈는 모습이 역겹고, 걱정스럽죠.
그러다가 정말 해괴망칙한 체위까지 보여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경제, 군사, 행정, 정보, 입법, 사법 언론 등은 이미 일본의 영향으로부터 부자유스럽습니다. 다기한 방법을 통해서 일본이 통제할 수 있는 범주에 들어가 있죠. 군사문제만 남았고, 이제 그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usa와 일본이 합의한 다음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6.
<일본이 어디까지 손을 집어넣고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불경하거나
새삼스러운 것이 아닐 겁니다.
어쩌면
바지(치마)속
또는 고쟁이 안까지
들어와서
만지작거리고 있을 수 있죠.
수구들의 작태를 보고 있으면
온전한 조선인으로써는 도저히 하기 힘든 면이
다분히 발견되지요.
그래서
그게 그렇습니다.
 
7.
<조선말기~ 해방공간까지를 살다간 선조들>에 대해서 우리는
너그럽기 힘듭니다.
거진 대부분이
<상병신새끼들>로 보이기 때문이죠.
시간이 좀 흐른 다음
한국현대사를 처다보는 입장에서
<우리>도 그럴 수 있습니다.
나는
그 두 구간이
<빼다 박은 것처럼
어쩌면 그렇게 흡사하냐?>하고 보고 있습니다.
닮았죠.
그 현상과 메커니즘이
동일합니다.
 
8.
<지옥이 어디 있나?>하고 물으면
제출하고 싶은 지역이 위 지도에 표시된 곳 입니다.
특히 구한말~ 현재까지 기간
위 지역이
개독교도들이 씨부렸쌌는
그 지옥이 아닐까? 합니다.
살아보고
겪어볼수록
그 심증이 자꾸 굳어질 뿐입니다.
그래서
한국근-현대기간 조선반도에서 살다가거나
살고있는 종자들은
전생에 죄를 너무 많이 범한 자들 일색이 아닐까, 합니다.
이건
속없는 농담이 절대 아니죠.
 
9.
usa와 일본의 생각?이 뭔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한국수구의 의중이 뭔지?도
궁금하지 않습니다.
다만
<경술년 국치를 前後한 시기
이땅이 그렇게 모욕당한 것처럼
현재도 그렇다>그런
자괴감이
가슴을 먹먹하도록 짓눌러서
비명을 질러보는 것이죠.
물론
진짜 아프면
소리가 안나오겠죠.
그래서
고요는 <평화>만 의미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너무 막중한 고통>을 의미할 수 있고,
우리의 지금 고요가
바로 그런게 아니겠나?
여기고 있습니다.
.....아무튼
모쪼록
편안하고,
한가한 휴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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