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 이거 뒤집힙니다.
필리버스터 때는 처음이니까 그냥 떨떠름하게 넘어갔는데..
오유는 인터넷 찌질이들 이라고 치고 무시한다지만 대중성 있는 의원들이랑 팟캐들이 다 등돌렸는데 이걸 견딜수 있겠어요?
차라리 피아식별이 확실하게 되었으니 앞으로 참사를 대비할수 있게 된거라고 생각됨.
물론 이번 기회에 강하게 항의해서 박영선, 이철희는 구석에 짜지도록 만들어야 된다는 전제...
이런 감시와 반발이 진짜 더민주의 힘입니다.
문대표도 김종인이 아니라 지지자들의 눈초리가 감시가 된다고 믿고 물러 난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