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올려주신 감사한 마음에 힘입어 오늘도 올려봅니다!
오늘은 흰티+청바지에요~
살찌고 너무 껴서 못입던 바지인데 꾸역꾸역 밀어넣고 입고 나왔습니다 바지는 참 예쁜데.. 특히 밑단이 예뻐요~ 밑단 사진은 전신이 안나와서 따로 찍어봤는데 왜 때문에 발사진은 이렇게 부끄럽죠;;
흰 티셔츠는 6천원 주고 산건데 진짜 짱이에요!! 퀄이나 핏이나 정말 저가 티셔츠 중에 제일 짱짱인듯! 다른 색들로 네 개나 샀어요 ㅎㅎ
찍고보니 동네 마실 나가는 것 같은 차림이지만 착게 분들은 다들 관대하게 봐주시기에 또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네요 다들 즐거운 목요일 저녁 되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