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특별법 시위때 경찰이 바리케이트 쳤을때, 저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가로막고 있던 사람이 정청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 진심을 알기에 이렇게 열내고 전화하고 심지어 당사까지 찾아가고 있구요.
야당 지지자들은 당신의 발자취를 분명 기억하고 있습니다. 컷오프가 철회가 될 지 아니면 끝까지 밀어붙여서 정청래의원이 탈당후 출마하거나 아니면 수용하고 불출마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당신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직접 움직이고 있는 지지자들의 마음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현 상황에 있어 분명 기분이 좋지 않고 착찹하고 참담한 심경이겠지만 직접 오프라인으로 나서기까지 하는 지지자들 보면서 너무 상심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