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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박영선 vs 정청래’ 4가지로 정리하다
게시물ID : sisa_683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향ss
추천 : 20
조회수 : 1251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3/10 17:41:58
“기회주의, 약골, 반역과 더불어민주당, 진짜가 나타났다니요?”
1. 진상규명 불가한 세월호 특별법 맥없이 합의해줘 여태 세월호 가족을 도탄에 빠트린 사람은 단수공천 vs 세월호 진상규명 위해 24일간 단식했고 해경의 갖은 만행 고발한 사람 낙천
2. "당신이 총선패배 책임질 거야?" 한마디에 자기가 든 필리버스터 깃발을 스스로 내린 사람 또한 단수공천. vs 12시간여도 그렇지만 야당 지지자들을 끌어모으며 필리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준 사람 낙천.
3. 다음날 아침 조선일보에 시커멓게 공격당할까봐 전전긍긍한 사람은 단수공천. vs 조선일보는 물론 태생이 죄악이었다며 중앙일보 종편 jtbc의 출연 인터뷰 요청마저 모두 거부하는 사람은 낙천.
4. 국민의당 갈까 말까 좌고우면하며 '자기 정치'만 한 사람은 단수공천 vs 당 대표 흔드는, 결국 훗날 당을 등진 현 국민의당 원내대표(주승용)에게 '공갈하지 말라'며 맞선 사람은 낙천.
박영선 의원은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에 잔류할 것인지, 국민의당으로 이적할 것인지를 두고 저울질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난 1월 15일자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표가 '친노 패권주의' '그들만의 리그'를 바꿀 의지가 있는지 며칠 더 지켜본 뒤 거취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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