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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cience_68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시샤★
추천 : 2
조회수 : 10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28 15:21:03
그냥 최근 네안데르탈인 다큐를 보다가 떠오른게 있어서 끄적여봅니다.
역사적으로 대머리는 퍽 오래 놀림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문득 이게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이 함께 살았고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도 우리게게 일정부분 있다는 내용에서 떠오른건데.
네안데르탈인이 과거와다르게 털복숭이는 아니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지요.
그러나 상대적으로 머리가 더크고 뼈도 더 굵고 키는 좀더 작은 체형이였다고는 알려져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골격계가 남성호르몬에 크게 영향을 받는점과 남성호르몬이 과다하면 체모는 수북해도 모발은 잃어버린다는것.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초기 네안데르탈인과의 혼혈인 경우 상대적으로 대머리 비율이 높지않았을까?
그렇기 때문에 대머리를 싫어하고 기피하는 현상이 거기에 기인한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선시대 다른 인종을 만난 민중이 홍모귀, 흑귀 뭐 그렇게 낮춰본거같이요. 그러고보니 네안데르탈인을 사피엔스계열에 다른 인종이라고 보는 관점도 있던데.
비전공자라 잘은 모르지만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끄적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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