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다시 돌아온 Slice of Life 번역입니다.
내용이 짧아서 번역은 얼마 안 걸렸습니다만, 정작 원문을 지우는 데에 쓸데없이 많은 시간을 소비하느라 번역이 무지하게 늦어져 버렸네요.
그런데도 퀄은 그닥이라는 게 참...
항상 말씀드리듯 오역이 넘치겠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주세요.
*참고로 맨 마지막 이미지의 '청소년 큐티마크 크루세이더' 부분은 원래 'The Cutie Mark Teenagers'입니다만, 이걸 '큐티마크 십대청소년'이라고 번역하자니 뭔가 어색한 것 같아서 그냥 저렇게 의역을 했습니다.
(보통은 이런 주석을 그냥 이미지에 박습니다만, 이번에는 어찌 하다 보니 본문에 적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