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패의  늪에  빠져  허덕이는  바나나왕자입니다


아군이던  적이던  딸피의  유혹은
치명적인거  같습니다


가까운  예로  어제  웨스트필드  티치릴  
플레이중이었을때였는데  -남팀

등대포탑하다  걸려서  엔진  나가고  개피되니
북쪽  다리옆  숲속에  은폐  잘하고  계시던
중형형님들이  인사  해주시더군요

그바람에  아군  1390과  바샷의  클립에
빠르게  사출되셔서  게임은  쉽게  풀렸습니다

물론  전살았습니다ㅎㅎ  

근데  적측에서  챗으로  좀시끄러웠던거같은데

애가  깨서  다못봤습니다ㅠ
-안봐도  리플레이겠지만..



저같아도  티치릴이  아니라 12톤이라도
경전은  위험하니  어서  치우자는  생각이라
쐈을꺼같은데..  제가죽었으면  별말없었겠지만

안죽어서  문제였것죠ㅎㅎ


여튼  저같은  경우엔  경전  중형  구축  헤비
-자주포  열외

순으로  조질수있으면  조져  놓고  보는데

어제  적팀은  헤비라인도  지리절멸하더니
경중전라인의  시야싸움을  이해하지  
못하는건지  아님  시비트고  싶었던건지

간만에 10탑방치고  빨리  이긴방이었네요
-근데  그이후  연패한건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