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정청래 의원은 여론조사 결과 경쟁력이 높았던걸로 아는데요?
A : 홍 위원장 “그런 점을 왜 고려를 안하겠어요. 그런 점을 고려안하면 뭘 그리 오래 고민을 했겠습니까.”
홍 위원장은 또한 “정청래 의원이 (한 말이) 막말인지 보니까 특징이 있더라. 그런데 요새 보니 정 의원의 막말은 귀여운 수준이다”라며 “다른 사람들의 막말이 많은 걸 보고 정청래 의원에게만 들이대는 잣대가 있구나라는 걸 느꼈는데, 아무튼 (공관위원들이) 그렇다고(막말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어떤 분은 왜 이런 분이 (대상이 됐)냐고 했다”고 설명했다.
여론조사결과 정청래의 경쟁력 높았다
+ 정청래의 막말은 귀여운 수준이라 생각하는데 정청래에게만 들이대는 가혹한 잣대가 있다고 느낀다
+ 공관위원들중 일부는 왜 정청래가 컷오프 심사대상이 되었느냐고 의문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