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상황에 맞는 시퀀서는 무엇일까요?
지금 사용중인 제품은 맥 미니와 ur28m 입니다.
여태까진 인터페이스에 딸려온 큐베이스8le 버전을 사용중이였습니다.
그런데 방송 녹음실에 일하게 된 지 3개월이 되면서 프로툴을 처음 사용하게 되었죠
후반작업이라던지 단축기라던지 여러가지각 많이 익숙해졌고 오히려 여태 써오던 큐베이스보다 편하게 된 것 같아
프로툴을 구독할까 생각 중이였는데 금액적인 면에서 로직이 또 괜찮아 보이더군요 게다가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컨트롤러 역할까지
할 수 있다니...
그래서 이 두가지 시퀀서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범위는 개인적으론 어쿠스틱한 노래를 기타 녹음과 간단한 가상악기를 이용하여 10트랙 정도를 이용하는 정도이구요
회사 일은 영상을 띄워놓고 자막에 맞게 효과음을 입히는 작업 입니다. 후에는 노래 선곡과 편집 그리고 믹싱까지 하게 되겠지만
집에서는 보통 믹싱 전 단계인 효과음 작업과 노래 선곡 및 편집까지 할 것 같습니다.
로직의 아이패드 컨트롤러는 한 모니터 이용중에 믹서창을 안켜도 될 수 있을만큼 편할까요?
로직으로 영상을 띄워놓고 효과음, 음악 작업이나 후반작업을 할 수 있을까요?
프로툴은 맥 미니(2014)로 구동하기 무거운 프로그램인가요?
따로 192나 싱크가 없이도 영상을 띄워놓고 작업할 수 있나요?
혹시 로직은 구입 후에 나오는 버전은 따로 구매를 해야 하나요? ios 업데이트에 따른 구입이 필수적인가요?
(프로툴은 구독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어려운 고민을 떠넘기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