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걸자마자 정청래의원 2차컷오프 포함된거 관해서 전화드린거라니까 '저희도 기사보고 알게된거라 당황스럽다. 공천 관련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맡는거라 사전정보가 없어 답변드리기도 어렵다. 차라리 그쪽 전화번호 알려드릴테니 직접 전화해보시는게 빠를거다' 해서 번호 받아 적었는데 아예 그쪽은 통화조차 안되네요.
진짜.......집에서 세금 더 물리겠다고 하는데 거길 왜 지지하냐고 욕쳐먹어가면서도 지지한데는 정청래의원 같은 사람들이 자기 안위보다 국민들 입장을 생각하고 대변해주던 그 시원한 발언 몇마디 때문이었는데 지난 총선때 17% 차이로 당선된데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10%중반 이상의 리드를 지킬거라는 예상이 나온 현역의원을 왜 컷오프합니까?
세월호참사때 여당이랑 합의한다면서 수사권, 기소권 다 줘버리고 유가족한테 걸레짝된 특별법 들고와서 '나라도 되니까 이정도 한거다. 유가족이 이해해야 한다' 지껄이다 유가족이 반발하자 삐져서 나가면서 툴툴거리고, 문재인의원 대표이던 시절에는 대표흔들기의 중심축이었고 작년말에는 탈당으로 압박까지 하면서 당 깨기에 나섰으며 필리버스터 정국에서 출구전략 세워둔거 쓰지도 못하게 비공개회의 안건과 결과 발설해서 분위기 개판만들고 지지자들끼리 개싸움하게 만든데다 그짓해놓고 무슨 낯짝으로 필리버스터 하겠다고 앞에 의사발언중이던 의원한테 쪽지까지 보내 발언 정리해달라고 하고 나가자마자 눈물 질질 짜내면서 자기들 뽑아달라고 개소리 지껄여서 앞에서 동료의원들이 160시간이 넘게 생리현상도 참아가며 나오지도 않는 목소리 짜내서 이 법이 통과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막아서던것을 선거용 쇼로 격하시킨 해당행위자인 박영선은 왜 그대로 내버려두죠?
진짜 받을때까지 통화할겁니다. 공천관리위원회인가 여기 번호 뿌려버리고 싶은데 그래도 되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