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장 빼고 거의 모든 의상에 어울릴 뿐더러
자연스럽게 빠진 네이프와 넉넉한 양의 삐져나온 머리가
밸런스와 언밸런스를 동시에 표현하는 아주 훌륭한 스타일이에요.
...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