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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초반 부터 현재까지
게시물ID : humorbest_682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ngofgay
추천 : 53
조회수 : 9536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24 05:41:3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24 00:16:10

 안녕하세요

머리가 큰 아이 kingofgay 라고 합니다 ^^: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조금 마른체질이라서

고민이 많았죠

왜나구요?

남들보다 머리가 조금컸기 때문이죠 ㅜㅜ

그래서 머리를 작아 보이려고 시작한운동이

지금까지 하게 되었네요

20대 초반부터...지금까지 격변의 시간을 보여드릴께요

 

              20대 초반이 였습니다

           한참 머리가 크고 비실비실 했던 때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군대에 입대를해서

머리를 작아보일려고 상병때부터 조금씩 운동을 했더라죠^^:

 

 

(이때는 운동좀했다고 생각 하고 혼자 잘난 맛에 살던 때네요^^ 갓전역해서)

오유 운동하는분들도

다들 잘난맛에 화장실에서 숨참고 셀카 사진은

한장씩 있을꺼라고 생각 되는데 ㅎㅎ

 

전역을하고 나서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보충제도 먹어가면서 열심히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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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짠!!!!!

 

머리가 여전히 커보이네요..여전히..ㅜㅜ

실은 운동을 이때는 거의 않하다 싶이 하고 친구들아고

술을 자주 먹다 싶이 했거든요

머리가 작아 보일려고 시작한 운동인데..

중간에 정체기때문에 살찌우기도 힘들고 해서 술을 많이 먹었습니다

저때 왜 그리  운동은 않하고 술을 먹고 다녔는지 모르겠습니다.

반성을 많이 하고 ...

열심히 운동을 지금까지 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에서부터 시작을해서

헬스장에서까지...

그래서 여기까지 온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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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한 노력으로 어느정도는 이제 머리가 작아보이는 수준이 왔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먹은 덕택에 여기까지 온거같네요

아직도 한참은 멀었지만 말이죠^^:

 

작년 여름에는 80kg까지 몸무게가 늘어났었는데

여름때 하두 땀을 흘리면서 직장일하고 운동까지 같이 하니

무게가 전혀 늘어나지가 않네요^^

오유 여러분들

다들 열심히 운동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래요^^

 

 

ps. 복근은 자주 않하니...ASKY

오늘도 광주첨단에서 일하는데 지나가시다가 오유인들 지나가면 인사라도 하고 싶네요~

모두들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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