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 윤후덕의원 + 정청래의원 세명 모두 컷오프 속보 떴습니다.
문재인 손발을 모두 잘라버렸네요.
노영민,윤후덕,전해철의원은 문재인대표의 최측근입니다.
친노를 대표하는 몇 안되는 대표적인 친노,친문 의원 세분 모두 잘라냈습니다.
김종인 이 늙은이가 말이죠. 문재인 손발을 모두 잘라버린겁니다.
거기에
이종걸, 박영선은 경선조차 없는 단수공천 확정.
이제부터 김한길,문병호 복당시킬거구 이철희,박영선과 작당 들어가겠죠.
총선에서 더민주가 이기든 지든 이 년놈들이 문재인 전대표를 또다시 흔들겁니다.
대선유력후보면 뭐 합니까?
이젠 20대 의원신분도 아닌데요. 허구헌날 문재인을 신나게 물고씹고 뜯겠죠.
언론에선 또 신나서
민주당 내분있는거 마냥 부추길거고 더민주 지지율 하락시키려 안철수 옹립론 띄웁니다.
너무 나간거 아니냐구요?
저놈들 레파토리 한두번 당해보나요?
10만 당원가입이란 불길이 왜 불불었나요?
김한길,박지원등이 문재인대표에게 퍼붛는 패악질에 분노한 하나의 정치적 항의표시와 정치참여 아니었나요?
한마디로 문재인 한분보고 당원가입한 분들 꽤 많을겁니다.
저를 비롯해서 말이죠...
몸과 맘이 상해서 환멸스러워서 , 며칠 고민해보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철회와 탈당 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