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트럼프에게 투표 하겠다.
이 냥반 보면서 "자기인생 쫑나는건 모르나?" 생각하고 웃었는데 이게 유머가 아니었어...
국민들은 샌더슨까지 지지하는 마당에 정부밥버러지들은 이런 미국 노숙자나 하는 짓을
작전이라고 펼치고 앉아 있고 동조하는 몇몇 사람들 웃기지도 않네.
자 이젠 2차 작전인 "알바 정원 몰이 하네요"하고 절 저격하시면 되겠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일희일비 하시는 고귀하신 분들은요. 길게 보고 가면 될걸 왜들 그렇게 호들갑인지.
정청래의원 싫어하는 야권지지자가 얼마나 될거 같으신가? 그 분들은 생각이 없어서 가만히 있는줄 아시나?
세월호 집회나 민중총궐기 참여하신 분들은 정청래, 김광진의원 싫어할래야 할수가 없습니다. 그자리에 함께 하셨던 분들이니까요.
컷오프가 현실이 된다 한들 총선 이기고 대선 이겨서 중용하면 되는데, 박근혜 3년도 버틴 사람들이 이건 못버티네?
솔까 못버티는게 아니지. 분탕이 목적이니 계속 같은 글을 반복해서 올리는거지. 수가 너무 보여서 뭐랄까
재미 없는 드라마 의자에 묶어놓고 강제로 재방송 무한대로 보여주는 기분이랄까? 새로운 시나리오좀 들고 오쇼.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박영선 컷오프, 정청래 컷오프 제외 나오면 발가벗고 춤이라도 추겠지만,
이건 내 생각일 뿐이고 희망사항일 뿐이지 세상이 어디 내 뜻대로 돌아가던가? 그런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지.
롤을 해도 그래요. 적군하고 싸워야지 뭐만 좀 내 맘에 안들면 아군끼리 치고 박고, 그럴거 같으면 봇전 5:5를 하던가
1:5로 놀아야 할거 아닌가? 100명의 적보다 멍청한 아군 하나가 더무서운 법이거늘...
지들 케릭 하나 제대로 간수 못해 똥싸놓는 것들이 꼭 타라인까지 배놔라 대추놔라
그러다 최종적으로 선택하는게 트롤링. 저런 인간들 롤을 해도 브론즈에서 못벗어나지. 멘탈이 쿠크다스니...
롤을 끊은지 오래되서 잘은 모르지만 한때 이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은 때가 있었지.
"니가 심해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건 니 팀이 문제가 아니라 니가 문제일수 있다"
이게 일어나지 않은 일에 호들갑 떠는 몇몇 당신들이 꼭 알아뒀으면 하는 이야기외다.
진지하게 고민한번 해보슈. 알바 국정원과 관련 없는 분들 중 저런 10류 시나리오에 끌려 다니는 분들이 계시다면 말입니다.
야권의 패배가 야당의원들만의 탓이라 자기합리화하지 말고
쿠크다스 멘탈 소유자로서 지 인생 가지고 협박질 하는 저 위 인물과 뭐가 다른지 말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