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408191138434147239_14박 5일의 방한 일정을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한 가운데 가장 먼저한 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 교황은 출국 직전 한국 여자 어린이(7)에게 꽃다발을 받았고, 이 어린이에게 "이 꽃다발을 성모마리아에게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이에 교황은 로마 도착 직후 곧바로 약속을 지켰다고 전해졌다.
19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교황은 로마 공항 도착 직후 곧바로 시내에 있는 성모 마리아 대성당으로 갔다. 이후 교황은 성모 마리아 상 앞에 꽃다발을 두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