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제 지인이 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연속촬영으로 설정이 되어 있었고, 당시에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집에 와서 보니 저 사진 한 장이 중간에 있었다고 하네요.
너무나 선명해서 합성이거나 유에프오 합성 어플로 만든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그런 어플의 존재도 모르시더라고요.
합성일까요?
제가 속은 걸까요...?
그런데 촬영하신 분은 연세도 있으시고 평소에 장난 같은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셔서 잘 모르겠네요.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