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유에서 국회위원한테 선거철에 문자받아도 불법이라고 배웠었구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런게 불법으로 알고 있어서 처음 시사게에 글쓴겁니다.. 

 저같이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 이런문제에 대해 질문할 곳은 그리 많치 않습니다.

 필리버스터 이후 시사게가 전문성이 높아보여 여기에 쓴 이유도 있구요.        

여기는 더군다나 정치 전문 게시판이고 더욱 더민주를 지지하는 분들이라 지금 예비후보로 절 서로이웃한 김??예비후보에 대해 자세히 알것같아 물어본것 뿐인데 비공에 냄새가 난다니 왜 이런데에 글쓰냐는 비아냥에 진짜 황당하네요. 

 솔직히 더민주사무실? 아예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같은 일반시민이 전화할수 있는것도 아예몰랐고 전화번호가 있다는 자체를 몰랐네요.

존재자체를 몰랐던 제 무관심이 죄고 욕먹을짓이고 병신이네요.

자칫하면 더민주에 흠이 갈수있는 글이라고 생각했으나 잘못된건 고치고 갈수있는 상식이라는게 존재할 줄 알고 적었는데 제가 꼭 ㅇㅂ충에 주작질이나 하는 알바가됐네요 ㅋㅋ

제가 왜 여기서 설명을 부탁드렸는지 이정도 이유면 설명이 되시나요?

  
저도 김광진의원 은수미의원 지지자인데 에휴
 빠가 까를 만든다고 진짜 정나미 뚝뚝떨어지네요.  

 비상식과 상식을 겨룬다는 분들이 개인정보가 나간 저로썬 정말 황당하고 당황스러워서 쓴 글에 비아냥거리고 냄새가난다느니 국정원이 어쩌고 비공폭탄에 진짜 어이가없네요 ㅋㅋ 

아 내가 그냥 지지자들 기분 안상하게 새누리라고 바꿔썼으면 어떤댓글 나왔을까 생각도 들구요.

몇몇분들은 친절하게 사무실에 연락하라고 말씀해주시고 제 정보가 나간 이유도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더민주 사무실에 전화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진심 캡쳐감이네요. 어쩌면 이렇게....

 전 시사게는 베오베에서만 봐왔지만 예전 자게 시사게 논란있을때 저도 새누리 극혐이라 응원했었고 엔프로젝트같은거 전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시사게 정말 혐오스럽네요..

그냥 정치이야기 하는 사람들이랑은 말 안하고 묵묵히 입닥치고 투표하는게 최고란거 뼈저리게 느끼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