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 2 남학생입니다. 제가 부사관이 꿈이라서 내신 수능 준비 포기하고 지금부터 부사관시험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아빠께서는 해보라고 절 믿으셨는데, 엄마는 차라리 군인이 되려면 장교가 되라고 내신 준비나 힘쓰라고 거절 하셨습니다. 몇달 전이야긴데요, 음악하는 친구 에게 말을해보니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좀더 강력하게 설득해보라네요. 이 분야 에 내열정을 바치고 싶다 이런 식으로요. 제가 원래 아는 지식에 자료 조사 충분히 해서 한번 더 설득 해볼 예정입니다. 전 예전부터 남자끼리의 끈끈한 정이 좋았습니다. 동성애자는 아니구요. 저희 엄마 설득 시켜드리게 힘좀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