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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주선 "친노 국회에만 있는거 아니다"
게시물ID : sisa_681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0
조회수 : 1725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6/03/09 13:20:43
이날 박 최고위원은 서울 마포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친노는 국회에 있는게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종인발 정치적 지진으로 중앙당이 흔들리면서 핵심지지기반인 호남권에서 동요가 일어나며 중앙당 지도부를 비난하고 있다”면서 “통합하자는 제안에 제대로 된 응수를 한 것이냐, 통합을 하려면 무엇 때문에 새 당을 만들었냐는 얘기가 나온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친노는 국회에만 있는게 아니다”며 “지역위원장, 단체장도 있다. 호남을 제외하면 대다수 지방자치단체는 친노다. 국회의원 컷오프 몇 명 됐다고 친노청산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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