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여의도연수소에서 흘러나온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오늘 오후나 늦어도 내일에 조훈현 입당 발표를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새누리당에서는 바둑에 대한 이슈를 끌어올리고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을 언론을 통해 필료이상으로 확장 시켜서
대구경북 진박공천 물갈이 파동으로 여론에 질타를 받을때 쓰려고 했던 카드인데
이번 윤상현의 욕설 파문이 터지자 오늘 내일,조훈현 입당 발표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쓰레기 언론을 필두로 왜 필요이상으로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에 이슈를 몰아가는지
정치메카니즘을 모르는 일반 유권자들은 속아 넘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