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였어요 정신없이 자고 있었지요
갑자기 쎄한느낌에 눈이 팍 떠진찰나..
?!?!?!!?!?!?!?!?! 앙대요 택배아저씨 돌아와요ㅠㅠㅠㅠㅠ
난 왜이렇게 잠충이인거지 문자를본시간이 11시쯤? 이였어요
난틀렸어.. 집에있을꺼라 경비실에 이야기도안해놨는데.. 하던 찰나에!!
초인종소리가 뙇!!! 택배아저씨의 계십니까 소리가 뙇!!
..그렇게해서 무사히 받았답니다..^*^
요로코롬 무사히 도착했어요!
치치누나님이 박스위에 정성껏 던지지마세요♥ 라고 손수 적어주셨는데
이미 택배사에서 몇번은 던진듯 상자가 많이 찌그러져있어서 기분이 좋지않았답니다..ㅠ_ㅠ
그래도!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 이뻐어~
넋을놓고 3분간 감상했어요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예쁠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니큐어와 함께 손수 쪽지까지 써서 보내주셨답니다ㅠㅠ♡
매니큐어 색도 넘넘 예뻤어요ㅠㅠ 하필 어제 손톱을 짧게 깎아버려서 못발라본게 너무너무 지금 한(?)이 되고있네요ㅠㅠㅠㅠ
신발장으로 가지고 와봤어요 여전히 예뻐요
우어어어어엉 예뻐ㅠㅠㅠㅠㅠ 또다시 3분여동안 넋을놓고 감상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친구와 약속으로 나가기전 사진한방찍었답니다!
옆에는 제가아끼는 운동화? 가 한숨을 쉬고있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나가야되는데 친구에게 이야기했더니 빨리 글쓰고나오래서..☞☜♡
너무 정신없어서 뭐라고 쓴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ㅠㅠ
나눔해주신 치치누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예쁘게 조심해서 신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