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무척 존경하고 좋아하는 노무현 前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문재인 前 대표 마저 노무현 前 대통령의 최측근 이었습니다.
그러나 선거에서 이기기 위함 중에 하나의 방법 중 하나는 친노패권주의를 울부짖는 그들을 묵살 시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역구민에게 더 혜택이 되고 실질적으로 와 닿을 수 있고 이해가 되는 공약과 정책들로 다가와 줬으면 합니다.
설레발이지만 이런 것을 원했기에 문재인 前 대표가 물러나고 실리적인 김종인 대표를 세웠다고 생각되는 바 입니다.
혹여라도 문자나 홍보 내용에 제발 "노무현의" , "김대중의" 라는 수식어가 안 붙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비판 당연하게 받겠습니다. ^^ 저도 권리당원으로 단지 하나의 바람일 뿐입니다.
(그나저나 나는 대전 시민인데 왜 전에 살던 모든 곳에서 유세 문자가 오는 것인가. ㅠㅠ 지역 유세 홍보 문자만 대략 5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