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 184 88~92 왔다 갔다 하는 건장한 체격의 남자입니다
근데 살을 찌우고 싶다고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의 마눌님 때문입니다
본인은 키가 155라고 우기지만 그보다 좀더 작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몸무계가 40키로도 안나간다는겁니다
네 만져보면 뼈뿐이 없습니다
먹는양을 일부로 늘려도 보고 살찌는약[보약]도 먹여 봤는데
너무 먹으면 속아프다고 하루종일 고생을 합니다
또한 한의원에서 체질개선이란게 있다해서 해봤지만 별 소용이 없습니다
문제는 항상 아프다는겁니다
체력이 뒷받침이 안되니 병을 달고 삽니다
젊을때는 원래 좀 약하니 했지만
나이 40을 넘어서니 걱정이 먼저 됩니다
얼마전 감기에 쓰러져 병원 입원까지 했었습니다
혹시 또 다른 방법이나 본인이나 주변사람이 성공한 방법이 있으면 공유 받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