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가수 김장훈 백만만번 기부해봤다 윤창중 대변 한방에....
게시물ID : humorbest_681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퐝쮸아빠
추천 : 159
조회수 : 9747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22 12:52: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22 12:02:50

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sval=&anum=29818&vnum=3480&bgrp=6&page=&bcd=007C059C&pgm=1378&mcd=BOARD1


◆ 김장훈> 정말 힘이 빠지더라고요. 진짜로.. 그러니까 교민들도 얘기를 아예 안 해요. 너무 창피하니까. 낯을 못 들어서. 그런 상황인데. 저 같은 경우는 사실 그런 생각 들었어요. 그러니까 제가 물론 먼지처럼 작고 하루 하루 부끄럽게 살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들어가면 그래도 제가 좀 정의로워지려고 노력하는 사람, 똑같은 대한민국 사람인데. 내가 이런 거 1만 번 한들, 그분이 그 진흙탕에 쳐 박아버린 국격을 올릴 수 있을까. 대변인시잖아요. 진짜 대변을 보신 거잖아요. 대변을 보셨더라고요, 그냥 실제로 물리적으로.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