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522111821453
부산 사하구 을숙도 조각공원 광장 정중앙에 위치한 길이 10m, 높이 2.5m가 넘는 대형 목제 조형물은 지난 20일 오후 취재진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온통 물이끼로 뒤덮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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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거장 조각가 헤르베르트 브링크만 아나톨이 만든 이 조형물은 감정가가 무려 12억 6천만 원이나 되는 부산에서 가장 비싼 미술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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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가 12억?
저걸 12억에 판다고 하면 살사람이 있다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