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자 자취하는 여징녀인데요
침대에 누워 있는데 자꾸 벽에서 두드리고 긁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처음에는 그냥 무시했는데 한 십분? 계속 자꾸 둥둥둥 두드리고 긁어요.....ㅠ.ㅠ
무서워요. 우리집이 월래 방음이 잘 안되서 다 들리는데 사람 목소리는 나지 않아요. 혹시 나한테 신호를 보내는건가...????''''''
그리고 자꾸 옆방 복도에서 현관문(밖)을 누군가가 두드리는데(옆집현관문) 방 안에 분명 사람이 있는데 열어주질 안아요...(사람이 있으니까 저희집 벽에 대고 자꾸 두드리고 치는 소리가 나겠죠?)
그리고 이상한게 이 밤중에 자꾸 현관문 두드리는것도 글쿠 사람이 없으면 저기 사람 없나요? 말소리도 날 법 한데
말소리 없이 그냥 계속 문만 두드리고,이거 무슨 상황이죠?
무서워서 밖은 못나가겠어요.....ㅠㅠ
화장실도 못가겠어여 내 오줌소리 듣고 우리집에 누구 있는지 알까봐 ㅠ_ㅠ_ㅠ_ㅠ_ㅠ_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