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복지 이야기 나오고
북유럽 국가의 복지에 관한 이야기들 보면서도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가스통 짊어지고 난동피우는 저 가스통 할배들을 보면
우리 나라에는 아직 복지라는 것이 시행되면 안된다는 것을 심히 느낍니다.
저 할배들 받는 노인연금 누가 다 해준겨....
그런데도 그거 다 해주신 분한테 종북이니 빨갱이니......
새마을 운동이라는 이름좋은 구실로 보수도 제대로 못받고 피땀흘리고
목숨바쳐서 베트남 가서 고엽제 피해 받고 보상도 제대로 못받고 했는데도
그저 우리 반인반신 수령님 수령님 하는건 도데체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소위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한국인의 노예근성이란건가요???
아 이건 배운거랑 상관없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선거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어디에서 한자리 차고 있는 분이 새누리당 어디어디랑 연줄되서 지금 자리 하고 있다
이런 분들이 새누리당 지지하는건 당연해요. 왜냐? 녹을 받고 있잖아요
그리고 서울에 아파트 몇채 있고 땅있고 가진 재산 많고 하는 사람들이
새누리당 지지하는거
전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 안합니다. 가진 재산 많으면 당연히 재산세 등 세금이 민감하죠
더욱이 그 재산에 빚이 엮여 있으면 더욱 재산세 감소 등에 민감해지죠
그런 사람들이 새누리당 지지하는건 지극히 당연한겁니다.
이건 뭐 땅한평도 없고 집도 월세살고 하시는 분들이 왜??? 왜???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같이 시골살던사람이 도시로 이사가도 자기 살던 시골 생각이라도 해주지
평생 도시만 살던 사람이 시골 생각 해주냐고요....
잘난 듯 떠들어대면서 공짜로 전철 타는 할배들 보면 진짜 이나라 할배들은 전철도 돈좀 내고 타야
그제서야 뭐가 좀 잘못됬다는걸 좀 알라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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