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만 지목해서 그 사람의 최종 가격을 알아내는 전략은 님들이 보시기에는 뭐 별거 아닌거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지만 저는 보면서 감탄했고 10라운드 에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심정적인 근거 (이 정도 가격대들이 나왔으면 1억정도가 나와야겠지? 등) 가 아닌 (계산에 의한, 사용한 전략으로 얻은 정보에 의한 확신에서 금액을 썼다) 라는게 저는 굉장히 대단했다고 느꼈거든요
김경훈의 메인매치 우승이 장동민의 데스매치 상대 선택 발언으로 빛이 많이 바랬지만 장동민의 '내가 누구와 데스매치를 갈지 선택했다' 라는 발언이 '내가 이 게임을 완전히 장악했다' 라는 말은 아닌데도 김경훈이 장오에게 완전히 휘둘린것마냥평가받는게 되게 가슴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