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진 마늘로 흥한 자, 디진 놈으로 만들어야
묵는 걸로 장난치는 기사라서 음식게시판으로 갔다가 요리좋아하는 분들, 싫어할 거 같아 역시 시사게시판이 제격이죠.
(쓰레기 파는 게시팔놈들, 욕나온다)
뉴스룸 보다가 하도 열받아서요. 우리 먹는 걸로 장난치는 분들, 어제 저녁 고급식당에서 식사하시면서
당신들이 수입해온 다진 마늘로 만든 음식값으로 1인당 5만원씩 쓰셨습니까.
사진은 쓰레기를 물로 씻어서 마늘 속을 물배 채워 몸무게를 늘린 다음, 냉동한 쓰레기입니다.
산둥성 농가 곳곳에 쓰레기로 명을 다했던 이 마늘 뿌리는 한국인에 의해 창조경제에 이바지하고 있었던 겁니다.
5-6년전부터 말이죠.
이 소위, 물마늘은 칭따오 성으로 붕붕 먼 길을 갑니다, 다져지러.
아이구, 속속들이 알차게도 썩었네요. 썩을 놈들, 이런 걸 수입해서 그동안 우리 입에 잘도 처퍼넣었구나.
학교급식엔 절대, 절대, 저얼대, 안들어간다던 한국 수입업자, 함 나와봐라. 응?
다진 마늘로 흥한 놈들아, 죽도록 처맞고 디진 놈들이 되게 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