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즐거운 시험끝난날!!! 그러나 1년에 한번꼴로 아픈 저는 11월까지 잘살다가 11/27일날 몸살이났고, 낮11시에 놀러갈때도 엄청 힘들다가 고기뷔페를갔는데 진짜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걱정하고있었는데(1인당만원 돈낭비) 오지말껄... 이러는데 애들이 막 따뜻한 미역국떠다주고 그러길래 진심 감동받음; 그리고 또 거기 주인아주머니가 오셔서 학생 아프면 억지로먹지말어 돈안받을게. 이러시더라구요..ㅠㅠㅠ 이런 가게가 있다니 ㄷㄷㄷ 그리고 위층에있는 피시방을갔는데... ㅇㅇ 1~5시........ 우린 4시간동안 진짜 서로 엄청난뻘짓을했습니다. 피방에서 시간이렇게안가는건 첨이더라구요 그리고 5시에 풀리자마자 흥분하며 들어갔는데... 5:5 사설게임 3연패 하고 집왔는데 피곤해서 죽어버릴것같네요... 오늘은 진짜 별로 즐겁진않았는데 중3이라 내일부터 학교에가도 수업을안하기때문에.. 미래가밝네요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