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레이도 스타 정주행을 끝냈습니다!
10년 전에도 정말 재밌게 봤지만, 큰 뒤 다시 보니 또 새로운 감동이 있네요 ㅠㅠㅠ
스토리면 스토리, 캐릭터면 캐릭터, 뭐 하나 안빠지는 데다가 저 미친 연출력...!
환상의 기술때도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천사의 기술은 더 엄청나네요...
정주행이 끝났는데도, 끝난게 너무 아쉬워서 계속 마지막 장면을 돌려보고 있어요 ㅋㅋㅋ 그럴때마다 또 새로운 감동이 밀려오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카레이도 스타는 제 인생 최고의 작품 중 하나가 될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