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한잔하고 집에가려고 지하철을탔습니다..
앉아서 이어폰을 꽂고 집에가고있엇습니다..
그리고 잠에들었는데..
눈을떠보니 정류장이 집에서 한참 멀어져있는겁니다.. 그래서 다급하게 시간을보려고 핸드폰을 찾았는데..
없었습니다..
제가 우산도 가지고있었는데 우산은 물론 꽂고있었던 이어폰도,핸드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앞에있는 사람한테(3~4명됐엇음) 혹시 제가 이어폰꽂고있엇는데 핸드폰 못봣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사람들이 모르겠다고 하고 제가 핸드폰을 빌려서 제번호로 전화를 해봤습니다..
그랬는데 핸드폰이 꺼져있습니다..
하.. 막막합니다.. 일단 핸드폰 산지는 한달도 채되지않았고 핸드폰 보험도 가입이되있는 상황입니다..
오유 여러분들..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