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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80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널분석★
추천 : 0/19
조회수 : 1061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6/03/07 16:37:26
한미FTA, 비정규직법, 이라크파병, 로스쿨 등
노무현 정책에 대한 비판이 오면
친노세력의 해명은 다음과 같다.
"그 분의 본 뜻은 그것이 아니셨다."
정상적인 정치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이 말을 들었을때 놀라지 않을수가 없다.
이런식의 해석은 종교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절대자의 의도를 찾는 식의 해석말이다.
그렇다면 정치집단인 친노세력이
이런식으로 반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죽은 노무현을 이름을 망령되이 이용하여
정치권력을 갖고싶다'는 비뚤어진 욕망
때문이다.
그들은 종교인이 아니다.
정치세력이다.
그럼에도 이러한 종교적 권위에 의존하여
정책비판을 디펜스하려는 것은
결국 정치적 의도에서 찾는것이
자연스럽지 않은가?
친노친문이라는 종교는 이렇게
탄생했다.
그리고 그들이 지도자라 여겼던
노무현의 죽음조차 막지못했던
무능한 부하들인
문재인, 유시민 등은
노무현의 이름을 망령되이 팔아먹으면서
그들의 신도들 즉 친노친문을
종교적 권위로 움직이는
정치세력으로 만들어놓았다.
죽은 노무현은 서글프고
(노)무현천국 불신(국)정원을 듣는
국민들은 피곤하다.
그리고 한국의 민주주의는 후퇴했다.
종북몰이를 일삼는 새누리와
정치를 종교로 만든 친노친문에 의해
이 나라의 건전한 비판과 토론은
단절되었다.
이렇게 그들만의 새로운 신앙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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