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그러거나 말거나 하면서 거의 노메이크업으로 다녔었는데

점점 얼굴에 자신이 없어지면서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이쁜 또래들을 보면 너무나 부럽고 이뽀요....

유투브같은걸로 화장을 시도해 보았으나

각자 쓰는 화장품도 다 다르고, 해 놓고 나면 정작 제 얼굴이랑 안 어울려서 밖에는 못나가고 그냥 집에서 그렸다, 지웠다...

 

예전에 졸업사진 찍는다고 5만원인가를 주고 이대 앞에서 메이크업 받았는데 완전 딴 사람되고 좋았거든요ㅋ

하지만 그때 뿐인거라, 

섬세한 터치나 그런 이론적인 부분을 설명을 요청하기에는 많이 죄송했어요

여자의 기본인건가...

분명 저 처럼 화.알.못인 여징어들을 위해

속성으로? 가르쳐 주는 곳도 있을 것 같은데...

1:1이면 더더욱 좋구요

혹시 어디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