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현수막을 고민해봤는데요,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꼬집으면서, 투표를 독려를 하는 내용으로.
박근혜 정부 심판이라는 네그티브적 문구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는 포지티브 방식의 현수막 문구로 몇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이른바 서로를 ‘위해’ 현수막입니다.
박근혜 정부, 정규직은 쉽게 해고하고 비정규직은 평생 비정규직으로!
이번엔 아들과 딸의 고용안정을 위해 꼭 투표해 주세요~
박근혜 정부, 노인빈곤, 자살율 세계 1위
이번엔 어르신들을 위해 꼭 투표 해 주세요~
박근혜 정부, 소득불평등 OECD 1위
이번엔 금수저 말고 흙수저들을 위해 꼭 투표해 주세요~
박근혜 정부, 가계 부채 1200조 돌파!
이번엔 빚으로 고통받는 아빠엄마를 위해 꼭 투표해 주세요~
박근혜 정부, 청년실업률 16년 만에 최악
이번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꼭 투표해주세요~
박근혜 정부, 10대 재벌 사내유보금 600조 돌파!
이번엔 재벌개혁을 위해 꼭 투표해 주세요~
박근혜 정부, 주거비 부담 세계 1위
이번엔 무주택자들을 위해 꼭 투표해 주세요~
박근혜 정부, OECD 최장 노동시간!
이번엔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꼭 투표해주세요~
박근혜 정부, 경제성장률 역대 최저!
이번엔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 꼭 투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