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 왜성은 자신의 궤도를 도는 작은 행성들을 증발시켜 버린다.© CfA / Mark A. Garlick / NASA 입력 2019.8.9.RT 원문 2019.8.9. [시사뷰타임즈] 지구의 운명이라고도 할 수 있을 으스스한 시사회에선, 일부 죽은 행성들이 이미 죽은 뒤에도 전자파를 방출하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이 괴상한 좀비 소리에 주파수를 맞출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로열 천문학 협회의 월간 알림 지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 결과에서는, 어느 별들의 궤도를 돌던 행성들은 바로 그 별들에 의해 핵심이 드러나도록 벗겨진 상태로 지구에서 잡을 수 있는 전자파를 생성시키면서 자기들을 파괴한 그 별들과 회로를 형성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믿기 어려울 정도의 맹렬한 과정 속에, 일부 별들은 자신의 생애가 끝날 때가 되면 -크기가 확대되면서 근처에 있는 행성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