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지지율 8%
안철수 지지자분들을 정치에 염세적인분들이 제법있다치면 실질적 득표율은 저거이하일수도 있지만
대략 5%라고 분명 더민주에서 정의당에서 국민의당에 발목잡혀 당선 실패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가 뭐가 남는다고 그짓을 하냐 멍청이다 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안철수 의원은 자의식과잉이긴 해도 멍청이는 아닐겁니다.
즉, 다른의도가 있지 않을까?
이분은 정당정치에 대한 불신과 국회의원에 대한 불신이 있었습니다 국회의원 100석발언만봐도....
(멍청한걸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잠깐들지만 넘어갑시다.)
국민의당과 안철수대표를 분리하니까
안철수의원에게 국민의당 출마자들은 (특히 지역구)
맹독충입니다.
사실 안철수와 김한길만 봐도.힘싸움하고 있습니다.
김한길은 천하의 역적이 되어서 더민주에서건 국민의당에서건 좋은이미지가 아닙니다.
국민의당내부의 총선실패는김한길계가 뒤집어 쓰면되고.
전체적 책임은 더민주에 씌웁니다.
안철수의 가장큰 자산은 대권후보이지 국회의원뱃찌가 아닙니다.
김한길은 계파수장은되도 대권후보라고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고 따라서 자기 +계파의원 뱃찌 못달면 말그대로 손발이 다짤립니다.
공천받고 출마한 의원들도 다죽어나가면 결국 김한길은 남는게없이 털리고.
안철수는 일부의 비례라도 건지고 심지어 이준석한테 털리고 져도 대권이목표니까 오히려 피튀는 경쟁보다는 대강 선거에 임한뒤
사람들에게 감성어택을 넣어서 부채감으로 세를불리고 (실체의 유무는 중요하지않습니다 어짜피 실체없이 지금까지왔는걸요)
야권이 망한건 더민주탓 그리고 자기가 강하게 휘어잡은 국민의당으로
여당 저지라도 하고 싶으면 대권단일후보 자리 내놓으시죠.
하다못해 새누리가 개헌간당간당하게 되었을때 새누리에 붙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급한건 더민주당 국민이당이지 안철수가 아닙니다.
여기서 변수는 비례도 하나도 못만들고 날라갈 경우지만
안철수도 안철수가 나라를 팔아도 지지하는 콘크리트를 데리고 그거하나못하겠습니까?
안철수는 처음에 함께하는국회의원 1명이였습니다.. 자기가 국회의원몇명과 함께하는지 개의치않을겁니다.
의원 2명만되도 승리자축 정신승리할지도 모릅니다.
국회를 졸로보거든요 (ㄹ혜와는 다른 방법으로 졸로보지요)
쓰고보니 개객기네... 주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