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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까에게(특히, 빈수레 211.177.80.89)
게시물ID : sisa_68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혜윰Ω
추천 : 16/5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9/05/13 01:59:07
일단 빈수레가 나에게 했던 말...

빈수레 (2009-05-12 23:59:27)   추천:1 / 반대:0  IP:211.177.80.89
  
혜윰 노빠 노빠 노빠 노빠..
노빠들은 뻔뻔 스러운 쳘면피구나..
노무현이 돈 받아 쳐먹은게 드러 났으면 쪽팔려서라도 노빠라고 못할 텐데..
이렇게 구차한 변명이라니..
노빠들은 정말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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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표적인 예... 하나를 들어놓은 것이고...
내가 반론을 제기하라고 해도, 모든 반론이 이 내용일 뿐... 이 이상의 글이 없어서
댓글로 끝내지 않고, 시게 게시물로 올리는 겁니다.

이 수준의 노까들은 오유가 노빠의 사이트이고, 정치적으로 중립을 잃어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누가 더 객관적이고 또 편향되어있는지, 오유가 과연 중립적이지 못한지 파악을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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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박연차 게이트에 대한 검찰 수사 건...
검찰 수사 출발 : 세종증권 매각과 휴켐스 인수과정에서 비리 의혹

이 수사과정에서, 노건평 사건으로 시작으로 노무현 게이트로 번지면서 혐의가 들어나면 사법처리하겠다고 하였지만,
이 사건과 관련되어, 천신일의 MB 대선자금이 연관되었으나, 검찰은 대선자금에 대해서는 수사대상이 아니라고 함.

일단, 검찰은 어떤 사건에 대해... 하나의 사건 시나리오인 "정황"을 만들고, 
그 정황을 입증할 만한 증거를 확보하게 되면, 그 정황이 사실이 되어, 법원에 기소할 수가 있게되죠... 
만약, 그 정황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확보되지 않으면... 그 "정황"은 "영화 대본"정도 수준밖에 안되는거죠.

1. 검찰의 박연차 → 노무현, 100만 달러... 뇌물 "정황"
노무현 측 주장 : 개인간의 채무거래였고, 본인은 몰랐었다... 물의를 일으켜 도의적으로 미안하다.
검찰의 정황을 입증할 증거 : 없슴... 뇌물로 연계시킬 댓가 증거도 못잡음.

2. 검찰의 박연차 → 연철호(노 조카사위) 500만 달러... 비자금 "정황"
연철호 주장 : 사업투자였고... 투자계약서, 해외계좌(차명 아님)를 증거로 검찰에 제출.
       박연차마저, 베트남 정부에서 투자임을 증명할 증거를 검찰에 제출 예정.
검찰의 정황을 입증할 증거 : 없슴.
검찰의 수사결과, 이 500만 달러에서 실제로 투자되고, 계좌에 남아있는 금액 확인.
(이 의미는 500만 달러내에서 합법적으로 투자된 금액과 그 사업용 해외계좌에 남아있는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만 의혹을 받아야 하지만... 노까들은 500만달러 전액을 물고 늘어짐...)

3. 노무현의 호화 회갑선물 시계 사건... 
검찰이 시계에 대한 댓가여부(회갑 선물이라고 할지라도 댓가가 있으면 뇌물성립)에 대한 조사도 포기하고,
시계 노출에 대해, 일방적으로 노무현에 공개적으로 사과함... (단지, 애경사에 대한 선물이니까...)

4. 딸에게 전해진 수십만 달러 :  검찰(이전에 수사된 100달러 "외") Vs 노무현(그 100만달러 "내")
양쪽 다 아직 증거가 없으므로... 설명 생략...


현재까지 결론... 

노무현은 법원판결은 물론이거니와, 검찰이 기소조차도 못하고 있거니와...

노무현 측근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속속들이 드러내고 있는데 반해,
검찰은, 검찰이 제시한 "정황"이 사실임을 증명할 증거를 제시하고 못하고 있슴.(히든카드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정황은 증거가 없으면, 예능프로그램의 대본, 영화 시나리오밖에 안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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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내가 주장해온 것과 수년동안 오유 시게인으로 인정받는 주류의 주장도 여기와 비슷함.
일부, 노까들이 노빠라고 부를만큼 무조건적인 친노세력이 있긴 하지만... 오유에서 극히 일부분

여기에 노까들의 주장 : 노무현은 뇌물과 비자금을 수수한 범죄자다...(누가 범죄자라고 판결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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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리해서...

노무현이 위법을 했고, 범법자라고 주장하는 노까들이 편향적이건가?
현재까지는 혐의가 없다... 라고 주장하는 나와 오유 다수가 편향적인건가?...

이 결론으로 한 쪽은 상당히 객관적인 접근을 하고 있고, 한쪽은 분명히 편향적이라는 건데... 과연 누구일까?

현재, 빈수레(211.177.80.89)를 비롯하여 노까들은... (특히, 빈수레는 니 아이피나 닉네임 오유에 보이는 순간 이 글은 계속 복사된다)
자신들이 노무현을 범죄자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반박하면... 오유가 편향되고 노빠라고 지칭한다는 사실...
노무현이 범죄자라는 자신들의 의견을 거부했을 때... 이 오유의 노빠와 편향설을 주장하고 있다는 거죠...

자... 범죄자도 아닌 사람을 범죄자라고 주장하고... 이 주장을 반박했을때 노빠, 편향적이라고 하는 사람과
현재까지 나와있는 기사를 종합할때 아직 혐의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하고...

누가 더 객관적이고 누가 더 편향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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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수레에게 개인 글...

오유의 노무현 편향설에 대한 사건 본질...

내가 예전에 노무현 임기시절... 
부동산 정책과 FTA, 이라크파병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했을때... 추천이 반대보다 훨씬 많았다. 
당시(노무현이 다시 평가된 2007년 최근에 해당하지만)에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오유에 꽤 있었지만... 
일부, 유저(0-0 등, 몇 명)는 같은 발언을 해도... 반대와 반박이 심했거든... 
이때 오유의 친노 성향(편향성)이 도마위에 올라가게 되었는데... 니들과 다른게 뭔 줄 아나?
노무현 실제로 실행한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성향에서 여기가 친노편향성이 나온 거라는 거지...

2004년, "애고.."......기타등등.... "부스러기", "혜윰"으로 닉네임이 바뀌는 과정에서...
(74숫자... 니 한테는 친절하게 닉네임 변경사실 알렸다. 저번처럼 미친척 하지마라)
대다수의 글이 베스트와 베오베 갈 정도 수준의 매너있는 유저로 알려졌었는데...
(당시에는, 나,한국인, 개론을 제외하고, 한나라당 지지자도 설득력을 가지고 있었고 매너가 있었거든)

2007년 12월, 해피와 영어닉을 쓰는 한 명, 그 일당 서너명이 나타나면서... 전면전을 했지...
딱 그때... 느낀게 뭔지 아니?... 

니들 같은 놈들은 인터넷에서 매너를 지키는 것이 아닌, 지근지근 밟아줘야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거든...
아주 지근 지근 밟아주니까... 결국 사라지더라... (모르지?, 아이피만 바뀌어서 다시 활동하고 있는지도...)
다음이나 네이버, 야후같은 포털부터 기타 정치사이트까지... 니들은 매너가 사치라는 것을 일깨워줬고,
지근지근 밟아주는게 아주 특효약이란 걸... 깨닭았거든...

2007년까지는 74숫자 한명(이회창의 대선후보 등록과 함께 갑자기 등장한 나,한국인)에게만 그랬지만...

지금의 내 글은... 매너와 비매너가 확실하게 구분되는 수준이 아닌... 비매너는 확실히 밟아주는 경향이 있지...
나에게서 초면에 까이고 반말을 들은 사람이라면, 그런 부류로 내가 판단한거고 적절한 해결책으로 대응해준거다...

오유에서 내 글은 매너와 극단적인 비매너로 나뉘는데... 너도 극단적인 비매너부류가 될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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