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학교 끝나고 남자4명이서 다녀왔어요ㅋ
옛날부터 간다간다 해놓고 못갔는데
이렇게 갔네요ㅋㅋ 6시쯤 갔는데 가게가 생각보다
작아서 기다리고 음식 나오는것까지 한시간 더
넘게 걸렸어요ㅋ 일단 간짜장먹을랬는데
간짜장은 없다고해서 짜장면 한그릇씩
그리고 탕수육 대자 하나 시켰어요ㅋ
네명이니 먹겠지하구요ㅋㅋ
근데... 일단 저희말고는 다 소자 시켰는데 저희거
나오는순간 주위의 시선이 집중되면서 웅성대더군요ㅋ
참고로 사진은 몇개먹다가 찍은거구요ㅋ
결국은 다는 못먹고 남겼어요ㅋㅋ 포장해가는 사람이
왜그리 많은지 이해가 가더라구요ㅋㅋ
사장님 자제분 하시는 말씀을 잠시 들었는데
원래 바빴지만 요즘 좀 심해졌다고ㅋㅋㅋ
하긴 저희 뒤에 몇팀 더 받더니 고기 다 떨어져서
손님 못받을 정도 였으니까요ㅋㅋ 시간도 초저녁인데ㅋ
어쨌든ㅋㅋ
다음에 또가고 싶을 정도였구요 맛도 보통동네 탕수육보다는
맛있었어요ㅋㅋ
가격은 짜장면 3천원이구요
탕수육 대 2만원
탕수육 소 1만2천원 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