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선부터 시작해서 안철수의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

모든 국민들이 지켜봐왔을 겁니다. 그거 지켜보다가 답답해서 다들 떨어져 나갔구요.

그러나 한 가지 전제만 세우면 안철수의 모든 행동들이 그 맥락으로 이해가 됩니다.

야권분열.

이명박이 심어놓은 야권분열 프락치.

어차피 먹고 살 걱정은 안해도 괜찮은 사회적 위치인데다가,

이거 하다가 얻어걸려서 대통령 한번 해보면 좋고 아니면 할수 없는 것.

그러나 어쨋든 모든 목적은 한 가지 전제 하에 움직입니다.

선거 때마다 무조건 야권의 표를 갈라먹고, 대표가 되면 무슨 일이든 지지부진.

그가 고군분투하는 동안 이명박은 한가롭게 테니스나 치면서

그동안 빼돌린 돈으로 인생을 즐기고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