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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아버지 신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680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hqZ
추천 : 198
조회수 : 22079회
댓글수 : 3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20 05:11: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20 04:23:05
저희 아버지는 얼마전에 폐암 3기 판정받으셨습니다.

척추와 어깨, 다리까지 암세포가 전이되어 잠도 못주무시고 지금까지 계속 신음하고 계십니다.

지켜볼 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가 너무 밉습니다.

30년 넘게 개처럼 일만 하셨는데, 그 보상이 매 순간 따르는 고통이라니 세상이 너므 저주스럽습니다.

힘드네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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