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슈슈 강남 신세계에서 사왔는데 워낙 유명하고 사람들
항상 줄서서 산다길래 그동안 먹고 싶었는데
오늘 오후 4시에 갔는데 내 앞 뒤로 10명 정도씩 있었음 ,,,,,
근데 맛이 기대를 너무 마니 해서인지
좀 아쉬움 맛이 질리지 않고 혼자서 다 먹을 수 있을정도
크림 맛이 살짝 달짝 찌근 한정도라 맛 괜찮긴 한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부담됨 실제로 보면 롤이 생각보다 안크고 ㅠㅠ
돈 여유가 되는 사람이라면 계속 사먹긴 좋을 것 같음
떡은 서래마을 있는 담장옆에 국화꽃이라는 곳에서 사온건데
여기는 단팥죽이 더 유명한데(무도에서 정준하가 박명수 팥죽 사다준곳 임)
여기 사장님이 무슨 떡 대회에서 우승한 사람이라고 맛있다길래 사왔는데
이게 만육백원임.,,,,,보통 떡집에 가격이 두배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