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시트콤 프렌즈 오늘 결국 다 봤습니다... 나름대로 예상은 했었지만.. 상당히 슬프더군요.. 반년동안 같이 해 온 그들과 헤어진다는게.. 나름대로 살면서 많은 시트콤,영화,드라마를 봤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시트콤이었습니다. 혹시 친구나.. 사랑에 대해서 배우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재미있고 간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프로 원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영어회화공부라도 하고 싶으시면.. 정말 프렌즈 강추 합니다. 예쁘고.. 약했지만.. 결국 당찬 캐리어 우먼이 되는 레이첼 그린 3번의 결혼.. 3번의 이혼 2명의 배다른아이를 갖는 기구한 고고학자 로스겔러 강한 결벽증에.. 승부욕이 강하지만 아기와 친구들을 사랑하는 모니카겔러 프렌즈 전 출연진중 가장 웃긴 챈들러 빙 엽기적이지만 약한것에 대한 배려가 깊은 피비 부페이 단순하고 바람둥이지만 친구들에 대한 사랑과 순진한 만큼은 최고인 조이 트리비아니.. 그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정말로 좋았었고.. 다음편이 항상 기다려졌던 프렌즈.. 오유에 이런 글 쓰는거 진짜 좀 이상해 보일지는 몰라도.. 꼭 한번 강추해보고 싶었습니다. 프렌즈 재미있게 보신분들.. 꼭 추천해 주세요. (한 시즌에 1년씩 걸렸구요 전체 10시즌 입니다 한시즌마다 약 24편정도가 있습니다) 아래는 프렌즈팀이 남긴 조촐한 성적표구요. 제 꼬릿말을 여시면 프렌즈 출연진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몇년동안 미국과 캐나다등지에서 시청률 1,2위 10년동안의 꾸준한 인기. 시즌 8 출연자 1인당 1회(30분) 출연료 75만 달러.(우리나라 돈으로 약 7억 5천) 한해에 24편 정도 찍으니깐 1년 수입 1인당 180억 시즌 9 출연자 1인당 1회(30분) 출연료 100만 달러( 우리나라돈으로 약 10억) 한해에 24편 정도 찍으니깐 1년 수입 1인당 240억 시즌 10 출연자 1인당 1회(30분) 출연료 약 120만 달러(우리나라돈으로 약 12억) 전체 20편 1년수입 240억 프렌즈에 붙는 광고료는 30초당 45만 5700달러(약 5억 5천 , 세계 최고) 한 편당 제작비가 120억원(1천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