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민표창양비진쌤' 을 듣고나니...
저는 어느 정도 진중권의 이야기에 동의가 되더라구요
출구전략 시점이 너무 일렀다구요...
개인적으로 프랑스 테러방지법 저지된 것도 동시에 알려지면 더 화제가 됐을 거 같구요...
솔직히 말하자면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선 그것보다도...
쫑걸리가 필리버스터를 잘 마무리지었고 그 사람이 세게 밀어붙인 건 잘했지만...
당대표를 쥐고 흔들었던 사람인 것도 사실인데요..
그것과 관련해서 하나 물어보고 싶습니다
다음 원내대표 선출 때에는 아마도 권리당원들의 힘이 크게 작용할 생각이 드는데...
그 때, 쫑걸리 뽑아주실 겁니까?
의견을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