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48420
25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카카오 스토리 사진입니다.
지난해 9월 11일, 카카오 스토리에 김은주라는 이름으로 피가 묻은 손목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사진에는 "자해 누구 때문일까. XX 찔리도록 해줄게", "와우 판타스틱베이비"라는 사진 설명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현재 SNS에서는 이 사진의 주인공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한 김은주로 추정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을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글쓴이는 "가해학생(김은주)이 피해학생의 학교폭력 신고로 강제전학 후에 찍어서 올린 사진이라 함"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김은주는 지난 24일 방송된 'K팝스타 시즌3'에서 비욘세의 'If I were a boy'를 불러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했습니다.